팩트챗 데이터 연동: 연결만 해두면, 나머지는 AI가 알아서 해요
노션, 슬랙, 깃허브 같은 업무 도구를 AI한테 직접 연결하는 팩트챗 데이터 연동. 한 번 연결해두면 복붙 없이 AI가 알아서 자료를 찾아 일을 처리해요.
2026-06-15
TL;DR
팩트챗 데이터 연동(Data Integrations)은 노션, 슬랙, 깃허브 같은 업무 도구를 AI한테 직접 연결해주는 기능이에요. 한 번 연결해두면 매번 복사·붙여넣기 할 필요 없이, AI가 알아서 필요한 자료를 찾아서 일을 처리해요. 게다가 내가 만든 챗봇에도 연동을 붙여둘 수 있어서, 팀 전체가 같은 도구를 쓰는 AI를 함께 쓸 수 있고요. 연결해 두면, 나머지는 AI가 알아서 해요.
백 마디 설명보다, 짧은 영상으로 먼저 보여드릴게요.
"이거 노션에 있는데, 일단 복붙할게요"
팩트챗을 쓰는 분들을 보면 비슷한 장면이 자주 나와요. 노션에 정리해둔 회의록을 긁어와서 채팅창에 붙이고, 슬랙에서 오간 대화를 캡처해서 올리고, 깃허브 이슈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서 "이거 정리해줘"라고 부탁하는 거예요.
AI는 똑똑한데, 정작 내 자료가 어디 있는지는 몰라요. 그래서 매번 사람이 자료를 떠먹여줘야 했죠. 질문 하나 하려고 탭 네다섯 개를 오가며 복붙하다 보면, 정작 묻고 싶었던 게 뭐였는지 까먹기도 하고요. 자료를 모으는 데 시간을 다 쓰고, 정작 AI한테 시키는 일은 마지막에 잠깐인 셈이에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AI가 똑똑하기만 하면 뭐 하나요. 일을 하려면 손과 발이 있어야죠. AI에게 손과 발을 달아주자. 그게 데이터 연동이에요.
한 번 연결하면, 그다음부턴 그냥 물어보면 돼요
데이터 연동은 AI와 내 업무 도구를 이어주는 통로예요. 한 번 연결해두면, 그다음부터는 "지난주 회의록에서 결정된 거 정리해줘"처럼 그냥 말로 부탁하면 돼요. AI가 직접 노션을 들여다보고,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답을 만들어줘요. 복붙은 이제 안 해도 돼요.
예를 들어 이런 식이에요. "어제 슬랙에서 디자인팀이랑 나눈 대화 요약하고, 거기서 나온 할 일만 따로 뽑아줘"라고 하면, AI가 슬랙을 뒤져서 대화를 찾고 요약까지 한 번에 해줘요. "깃허브에 이번 주에 올라온 이슈 중에 버그만 골라서 정리해줘" 같은 부탁도 마찬가지고요. 내가 도구를 열어 찾아다니는 대신, AI한테 "찾아서 해줘"라고 말하면 되는 거죠.
연결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크게 두 가지 길이 있어요.

자주 쓰는 도구는 클릭 한 번
노션, 슬랙, 깃허브처럼 많이 쓰는 도구는 미리 준비해뒀어요. 목록에서 골라 로그인 한 번만 하면 연결이 끝나요. 따로 설정값을 입력하거나 개발 지식이 필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앞으로 연결할 수 있는 도구는 계속 늘어날 거예요.
회사 시스템이나 특별한 도구는 직접 연결
목록에 없는 도구라도 직접 연결할 수 있어요. 커스텀 MCP나 API로 연결하는 방식인데, MCP 서버 주소나 API 연결 정보를 넣어주면 AI가 그 도구를 직접 불러서 쓸 수 있게 돼요. 사내에서만 쓰는 자체 시스템이나, 개발팀이 만든 내부 도구를 AI한테 쥐여주는 것도 가능한 거죠. 우리 회사에만 있는 데이터와 기능을, 우리 회사 AI가 그대로 활용하게 되는 거예요.
챗봇에도 연동을 붙일 수 있어요
여기서부터가 진짜 재밌는 부분이에요. 데이터 연동은 나 혼자 쓰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든 챗봇에도 붙여둘 수 있어요.
팩트챗 스튜디오에서 챗봇을 만들 때, 이 챗봇이 어떤 도구를 쓸지 미리 정해둘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사내 위키에 연결된 챗봇을 하나 만들어두면, 팀원 누구나 그 챗봇한테 물어보기만 하면 위키 내용을 바탕으로 답을 받아요. 각자 자기 계정으로 도구를 연결할 필요도 없고, 위키 주소를 몰라도 돼요. 그냥 챗봇한테 물어보면 끝이에요.
이게 왜 좋냐면, 한 사람이 한 번만 세팅해두면 팀 전체가 그 혜택을 누리거든요. 신입이 들어와서 "우리 휴가 규정 어떻게 돼요?"라고 챗봇한테 물어보면, 사내 규정 문서에 연결된 챗봇이 바로 답을 해주는 식이에요. 누가 일일이 문서를 찾아 보내줄 필요가 없죠.
커스텀 API를 붙인 챗봇이라면 한 발 더 나갈 수 있어요. 단순히 자료를 찾아 답하는 걸 넘어서, 사내 시스템에 실제로 무언가를 조회하거나 처리하는 챗봇도 만들 수 있거든요. AI한테 손과 발을 달아주는 걸, 챗봇 단위로 해두는 셈이에요.
켜고 끄는 것도 내 마음대로
연결해둔 도구는 대화 중에 켜고 끌 수 있어요. 채팅창 첨부 메뉴를 열면 연결한 도구들이 쭉 보이는데, 이번 대화에 쓸 것만 켜두면 돼요.

노션만 보고 답했으면 할 때, 깃허브까지 같이 봤으면 할 때,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정하면 돼요. AI한테 "이번엔 이것만 봐"라고 말해주는 셈이에요. 연결은 한 번 해두되, 실제로 쓸지 말지는 대화마다 골라 쓰는 거죠.
구글 드라이브는 파일을 바로 가져올 수 있어요
구글 드라이브는 조금 결이 달라요. 채팅에 늘 연결해두는 방식이 아니라, 필요할 때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골라 가져오거나 올릴 수 있는 기능이에요. 파일을 첨부할 때 익숙한 구글 파일 선택 창이 떠서, 거기서 원하는 문서를 고르면 끝이에요. 내 컴퓨터에 다시 내려받았다가 다시 올릴 필요가 없는 거죠.
연결만 하면 끝
지금까지 AI한테 일을 시키려면, 사람이 자료를 일일이 모아다 줘야 했어요. 데이터 연동은 그 일을 없애줘요. AI가 당신의 업무 도구 속으로 들어가서, 직접 보고 직접 처리해요. 나 혼자만이 아니라, 챗봇에 붙여서 팀 전체가 함께 쓸 수도 있고요.
마이페이지의 '데이터 연동' 탭을 열어보세요. 평소에 제일 자주 들락거리는 도구 하나만 연결해보면, 왜 이걸 진작 안 했나 싶을 거예요.
그리고 이건 시작일 뿐이에요. Gmail,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 같은 구글 도구부터 논문·법령을 찾아주는 연동까지, 더 많은 데이터 연동을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연결해 두면, 나머지는 AI가 알아서 해요.